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하루 사이에 15도 이상의 온도가
차이가 나는 날씨가 계속 되네요.
일교차가 심해지다 보면 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면역력이 약해지니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많이 생기구요.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호흡기 쪽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티비를 보니 키위, 특히 골드키위가
면역력을 높혀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키위에 비타민이 많아서 요즘에 먹으면 딱 좋은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골드키위 칼로리와 골드키위 효능 알아봤어요.
골드키위 칼로리
골드키위는 100g 당 55kcal를 가지고 있는데요.
골드키위 한개가 80g정도이니
골드키위 한개 칼로리는 45kcal 정도로 볼 수 있어요.
골드키위가 그린키위보다 달달해서
칼로리가 더 높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린키위는 100g당 70kcal로 골드키위보다 칼로리가 더 높아요.
골드키위 효능
면역력 향상
골드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하루에 1개만 먹어도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해요.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데 효과가 있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몸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소화와 장 건강에 좋아요.
키위에는 키위에서만 발견되는 천연 효소인
액티니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소화 과정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여
위를 편안하게 해 주고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고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게 하여
변비완화에도 효과가 있고
독소 배출도 용이하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성인병 예방
키위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혈액을 맑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어
성인병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임산부에게 필수
골드키위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태아에게 좋은 성분이 전달되어 아기에게도 좋고
기형아 출산 확률도 줄여 준다고 해요.
골드키위가 달콤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편인데다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좋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혀 주어 환절기에는
꼭 먹어야하는 과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골드키위는 후숙과일이라 익은 정도에 따라 맛이 다양한데요.
단단한 것은 좀 더 새콤하고
완전히 후숙이 되어 말랑한 것은 더 달콤하니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될 것 같네요.
빨리 익혀서 먹고 싶다면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더 빨리 익는다고 하니 빨리 익혀서 먹고 싶을 때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두시면 되겠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